[서천일보]서천군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찬, 김태원)는 지난 25일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충 방지 소독 사업’을 실시했다.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각종 해충에 노출된 저소득가구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사업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해충 방지와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 주변을 더욱 꼼꼼하게 소독했다.

김용찬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위생과 청결한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