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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군수 "체육 인프라 확대 조성이 필요"...지역현안사업 59억 원 지원 건의

기사입력 2019.07.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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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방문,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 건립 등 5개 사업 특별교부세 요청
    (22일) 노박래 서천군수, 지역현안사업 59억원 지원 건의.jpg
    ▲노박래 서천군수, 지역현안사업 59억원 지원 건의

     

    [서천일보]노박래 서천군수는 지역 현안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 19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특별교부세 59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노 군수는 정종훈 교부세과장과 이창규 재정협력과장과의 면담을 통해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 건립(10억 원) ▲다목적 보조경기장 건립(7억 원) ▲판교면․화양면 다목적 복지센터 건립(18억 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진입도로 개설(14억 원) ▲지방도 617호선 확포장(10억 원) 등 5개 사업에 대한 시급성 및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노 군수는 “2019년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단위 규모의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조체육관 및 다목적 보조경기장 등 체육 인프라 확대 조성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또한 판교면, 화양면 등 농촌 지역 거점 육성을 위한 다목적 복지센터 건립 사업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진입도로 개설 등 지역 내 도로 기반시설 확대를 위한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노박래 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군의 발전된 모습을 군민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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