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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면, 폭염 대비 ‘기산건강119’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2.07.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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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간호사 중심 취약계층 방문 상담 및 안부 확인 실시


    (25일) 서천군 기산면, 폭염 대비 ‘기산건강119’ 프로그램 운영.jpg

     

    [서천일보]서천군 기산면이 지속되는 무더위에 고령, 치매의심, 유병 등의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방문상담 및 안부 확인 프로그램 ‘기산건강119’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산면은 방문 간호사를 중심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 정보를 공유하고 건강돌봄 대상자 30가구를 선정했다.

     

    해당 가구에 주 2회 방문 및 전화를 통한 안부 확인과 보건복지 서비스 확인 등을 펼치며 상시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황인섭 기산면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민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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