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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면, ‘작은틈새 이웃찾기’ 프로젝트 진행

기사입력 2021.08.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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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서천군 화양면, ‘작은틈새 이웃찾기’ 프로젝트 진행.jpg

     

    [서천일보]서천군 화양면(면장 정춘길)은 화양사랑후원회(회장 김순정), 화양적십자회(회장 문정숙) 등 민간단체 회원 20여명과 함께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젝트 ‘작은틈새 이웃찾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분담마을을 순찰하며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의 가정에 방문해 안부확인과 함께 삼계탕, 소고기뭇국 등의 음식을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앞으로도 각 마을의 복지사각지대 의심 가구를 발굴하여, 생계비, 의료, 주거 등 공적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반찬지원, 각종 현물지원 등 민간자원을 연계해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정춘길 화양면장은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제한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게 여러 민간단체와 협력해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화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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