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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일보]서천군 서면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는 이달 20일 서면 농어촌 취약계층 돌봄 사업의 돌봄관리사(한정숙 외 5명) 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해, 지역 주민 사랑 실천을 위한 ‘2021 함께 피워요 나눔의 꽃’의 열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정숙 관리사는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왔지만 아직 코로나19로 힘든 어르신이 많다”며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형천 후원회장은 “평소에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애써주고 있는데 이렇게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 취약계층 돌봄 사업은 현재 서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장애인 세대 등 어려운 가정에 돌봄관리사들이 방문해 정서지원과 건강스트레칭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 1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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